제주도서 보내는 조용한 힐링 휴가
종달리 해수욕장
종달리 해수욕장
제주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종달해변은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마을입니다.
올레길 1코스와 21코스의 시작과 끝이 만나는 이곳은 수국길, 지미오름, 종달항 등
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조용한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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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 및 가는 방법
* 주소: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
대중교통: 제주국제공항에서 316,325번 버스를 타고 고으니모르 국립제주박물관에서 하차 후,201번 버스로 환승하여 종달리 정류장에서 하차
자가용 이용 시: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10 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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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달리 해수욕장
종달리는 '종달새가 지저귀는 마을'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,
예로부터 농업과 어업이 함께 발달한 반농반어촌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.
지미오름과 종달바당 사이에 자리한 이 마을은
제주 동쪽 끝에서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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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관광지
>수국길: 6월이면 해안도로를 따라 수국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.
>지미오름: 20~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,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>종달항: 우도로 가는 도항선이 운항되며, 조개잡이 체험장과 소금밭 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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